후기 작성을 위해서 집에서 사진은 찍은거고, 오늘 회사로 가지고 와서 설치했습니다.
작년에 루나랩의 거치형 모션 데스크를 몇달 사용해보고, 견고함이 너무 떨어져서 많은 고민끝에 데스크 플러스 G타입을 구매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루나랩의 모션 데스크는 서서 키보드를 조금만 두드려도 모니터가 춤을 춰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또 모니터암을 설치하면 상판이 구부러져서.. 모니터암을 설치하기도 힘들었고요.
데스크 플러스는 모니터암을 두개 달아도 멀쩡할 것 같습니다.
루나랩의 모션 데스크가 최대 하중이 15키로라는데, 그게 사실이면 데스크플러스는 30키로도 올라갈것 같습니다.
응대도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시고 모니터를 두대 올릴 계획이라고 하니, 추가 스프링도 설치해주셨습니다.
주의할점이라면 생각보다 포장된 제품의 크기나 무게가 꽤 나가서.. 두명 이상이 이동이나 설치를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요즘 저렴하게 출시되는 중국산 OEM 스탠딩 데스크가 많은데.. 컴퓨터 작업을 많이하시거나 모니터두대 이상 사용, 모니터암 설치를 원하시면 이 제품 말고는 국내에서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나랩X카레클린트 모션 데스크 (약100만원상당)하는 제품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비싸도 책상을 올리면 엄청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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